이 기간 동안 농협손보 고객은 인터넷 사이버창구(www.nhfire.co.kr)를 이용한 금융거래를 할 수 없으며, 농협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를 통한 농협손보 관련 거래도 제한된다. 금융거래 중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손보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644-9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총 20개월 동안 IT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오는 17일 공식 오픈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고객 중심의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