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아비바생명 ‘2014 영업도약 결의대회’ 가져

김미리내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3-03 17:08

임직원 및 지점장 300여명 “영업 최우선 경영” 다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병효)은 3일 충정로 서울사옥에서 임직원 및 서울 지역 FC·TM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영업 도약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NH금융지주 편입 및 TM영업 규제 등 연초부터 불거진 변수들로 인해 위축된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김병효 사장의 의지가 담겨있다.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FC·TM지점장까지 모두 참석해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게 한 이유도 ‘영업 최우선 경영’ 이라는 화두를 공유하고자 함이다.

선언문에는 ‘영업’만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라며 다섯 가지 실천 강령을 담고있다. 그중 첫 번째와 세 번째가 ‘영업이 회사의 근간임을 인식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영업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정도영업을 실천하고 고객정보 보호에 앞장선다’로 영업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우리아비바생명은 현장 애로사항의 즉각적인 해결을 위한 ‘바꿔주세요!’ 게시판을 새롭게 마련했다. FC, TMR들이 현장에서의 각종 애로사항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이에 대해 유관부서에서 즉각 답변을 하고 24시간 내로 문제를 해결해 준다.

게시판은 상품판매, 언더라이팅, 제지급금, 기타 영업 활동 등 크게 4가지로 구분해 각각 해당 부서가 전담해 영업현장의 민원을 해결한다. 영업현장과 본사 간에 생생한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소통되는 공간을 마련한 셈이다.

김병효 사장은 “2014년이야말로 우리아비바생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한다”면서 “영업이 회사의 중심이 되어야함을 명심하고 모든 프로세스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