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나 대표는 “농협생명은 지난 2년 동안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해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했다”며 “신입사원들이 입사에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의 비전인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를 실현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으며 8주간의 교육을 마친 뒤 3월 3일부터 전국의 농협생명 사무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특히 금융권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입사원 중 20%는 IT관련 부서로 배치됐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