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전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AIG손보의 건설관련 보험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21세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맞춤 보험솔루션을 제시했다.
로빈 존슨 AIG손보 아태지역 브로커 및 기업고객관리 총괄은 “한국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 라며 “해외건설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 위험도 점차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은 건설업 관련 기업고객들의 위험헷지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것” 이라며 “AIG손보는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로 점차 진화하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AIG손보는 최근 건설관련 보험분야를 확대하고 연관된 보험상품을 보다 강화해 국내 건설업계, 발주처 및 금융기관에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숙련된 언더라이팅 팀과 아태지역 및 한국에 특화된 38명의 전문가들이 맞춤 보험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한국법인 사장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업계 기업들에게 최적의 위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건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위험을 사전에 예방, 관리하고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