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형 연금수령 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할 수 있어 고객의 은퇴상황에 맞게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 폐업, 장기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납입기간 1/2 경과 후) 신청이 가능하며, 특약선택시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80% 이상 장해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어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납입이 유연하도록 했다.
연금개시 이후에도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해 노후자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종신·확정형 연금을 선택하면 100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100세시대 은퇴상품이다. 한편, 투자형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노후준비를 위해 ‘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도 같이 출시됐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