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은 2012년부터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시니어인턴사업’에 참여해 은퇴한 시니어들을 금융사기방지 강사로 양성해 왔다. 이 강사진을 통해 독거노인 등의 소외계층과 보험텔레마케터들을 포함, 약 5000여명이 금융사기방지 교육을 받았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에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최근의 금융사기 피해 현황과 예방 및 구제방법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