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우정)보험’의 보장내용을 살펴보면면 △‘사랑보험’ 지나친 애정행각으로 주위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사고 : 보상한도 무제한 △‘우정보험’ 상처주는 말로 피보험자의 정신건강에 치명타를 가하는 사고 : 보상한도 무제한 등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2030세대의 공감을 얻도록 구성됐다.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며, 이벤트 종료 후에도 사랑보험 증권 발급은 계속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보험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