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는 호세 헤르난데스(Jose A. Hernandez) AIG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비롯해, 스티븐 바넷(Steven Barnett) 한국AIG손보 사장(사진) 및 전 임직원 등 약 450여명이 참석했다.
AIG손보는 이날 기념식에서 60주년 기념로고를 공개하고, 고객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삼는 고객중심 경영을 보다 강화할 것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AIG브랜드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 안심, 재난구호’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을 위한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AIG손보 스티븐 바넷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 최초 외국계 보험사인 AIG손보는 지난 1954년 한국에 첫 진출한 이후 지난 60년간 일상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해 왔다”며, “올 해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아 고객중심 경영을 보다 강화해 AIG 와 함께하는 모든 고객이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