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뉴스] 신용악화 가계 늘어나 심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5224624129683fnimage_01.jpg&nmt=18)
빚 규모를 줄일 수 있도록 돕거나 소득이 늘어나도록 유도해 감당할 능력을 키우는 등 근본적 대책을 다시 촉구하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 또한 의미심장했다. 가장 먼저 신용등급이 개선된 차주(借主)의 비중이 낮아지는 반면 나빠진 비중이 늘면서 둘 사이 격차가 좁혀지고 있음을 직시했다. <그림 참조>
2010년 상반기 기준 30.0%에서 이듬해 32.2%로 솟았던 개선비중은 2012년 상반기 31.0%에 이어 지난해엔 29.8%로 떨어졌다. 반면에 악화 비중은 2010년 26.2%에서 이듬해 26.0%로 줄었지만 2012년 27.7%, 지난해 28.4%로 불어났다는 것이다.
둘째로, 중간등급자 신용하락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 점이 눈길을 끌고 셋째로 임금노동자였다가 자영업자로 전환한 경우 및 무직상태로 전락한 사람 등 저소득 또는 소득창출 여건 악화 차주의 상태가 나빠진 점에 주목했다.
다음으로 은행에서 돈 빌린 사람 신용하락률은 줄어든 반면 비은행에서 빌린 이들의 하락률은 2009년 6월말 15.6%에서 지난해 6월말 19.5%로 뛰었고 다중채무자 역시 은행쪽 다중채무자보다 비은행쪽 다중채무자가 신용하락한 경우가 4할에 이르는 점도 들춰냈다.
분석과정을 함께 한 한은 이장연 과장과 임영주 조사역은 “청년층 및 소득창출 여건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신용저하 현상이 심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저신용 가계차주 문제가 심화되면 금융기관 건전성 저하는 물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부 재정부담 증가를 초래하는 등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른 신흥국과 달리 우리 나라가 미국 양적완화 축소 파장으로부터 저위험국으로 분류되는 이유 중 하나가 정부 재정건전성과 금융회사의 높은 자본비율 및 우량한 건전성에 힘입은 바 크다고 국내외 전문기관들이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가계차주 신용하락 악순환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고, 서둘러 멈추지 않는다면 대외 신인도 기반이 소실될 수 있다는 해석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 실마리를 이번 이슈 분석에서 제공해 준 셈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머니무브 2026]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511342601393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KFT 모닝 브리프] 2026.09.15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507214903643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머니무브 2026]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510440503553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THE COMPASS] LS전선, ‘EB 발행’ 5000억 조달…지배구조 개편 ‘신의 한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4195640074130a837df649412411124362.jpg&nmt=18)
![이환주號 국민은행, 채용부터 배치까지 ‘직무형 은행’ 전환…PB·RM·AI 특화 모델 [은행원의 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022495304094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머니무브 2026]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91510440503553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83111010602815074925877361231180222.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