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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고객정보 보호 부점장 결의대회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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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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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17일 전북은행 본점 3층 회의실에서 금융권 고객정보 유출 방지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부점장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 임직원의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김명렬 부행장 주재로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는 전북은행 각 영업점 지점장들과 본점 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 고객정보 유출경위와 감독당국의 제재강화 및 향후 고객정보유출 사고 예방을 위한 검사방향 등을 공유하고 실무와 관련된 정보보호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 날 결의대회에서는 △고객정보 유출의 심각성과 엄중함을 자각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정보 보호에 최선 △고객정보 유출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 △고객정보를 법과 규정에 따라 수집하고 엄격하게 활용 △고객정보를 법과 규정에 따라 적시에 파기하고 철저히 관리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고객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내용을 담은 실천 강령을 결의했다.

전북은행 김명렬 부행장은 “우리 전북은행 임직원 모두는 최근 금융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객정보 무단유출 사태의 심각성과 엄중함을 직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행은 보다 강력한 정보보호 시스템을 갖춰 고객정보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할 것이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보보호 교육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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