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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끓는 청춘’을 위한 맞춤형 보험 출시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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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19 17:08

메리츠화재 ‘(무)나만의 청춘보험1401’
취업지원금·임신·레저활동 중 사고보장
체증특약 등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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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끓는 청춘’을 위한 맞춤형 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새해를 맞아 ‘청춘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보험’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메리츠화재는 미래 한국사회의 주역이 될 젊은 청춘들을 위해 구직급여지원금과 임신·출산질환, 고혈압당뇨병입원일당 등 특화된 신담보를 보장하는 ‘(무)메리츠 나만의 청춘보험1401’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청년실업 등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애로점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험보장 등 청년에게 필요한 보장을 골고루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P세대를 위한 맞춤형 보험

열정(Passion)과 잠재력(Potential), 힘(Power)을 바탕으로 월드컵·촛불시위 등 사회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는 P세대(15~30세)가 주 가입대상으로 상품구성에도 이러한 특성들이 반영됐다. 우선 P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업지원금 △임신중독 관련 보장 △레저활동 중 사고보장 △성인법적리스크 보장 등 특화된 담보들이 포함됐다.

취업지원금은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구직급여를 31일 이상 수령한 경우, 구직급여 수령 31일째, 61일째, 91일째 등 총 3회에 걸쳐 가입금액이 지급된다. 임신중독과 관련해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4일 이상 입원시 120일 한도로 입원일당이 지급된다. 형법상 과실치사상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실손보상을 통해 법적리스크를 보장하며, 레저활동 중이나 숙박을 동반한 여행 중 사고로 인한 상해시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진단비 매년 체증

적은 비용으로 높은 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진단비는 한 증권에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체증형특약을 함께 가입할 경우 가입시점부터 매년 100만원씩 보장금액이 늘어 20년 후에는 진단금액이 7000만원까지 늘어난다. 20년 만기 후에는 자동갱신시 체증된 7000만원에 대한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해 업계 최고수준의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 신담보특약 등으로 꼼꼼하고 안전한 보장

일당지급에 있어서도 새로운 개념인 종합입원일당이 도입됐다. 기존 상품이 질병·상해입원일당을 3만원까지 보장하던 것과 달리 질병·상해입원일당(최고5만원)과 중환자실입원일당(10만원)을 합산해 첫날부터 1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질병수술비(30만원)와 18대질병수술비(50만원)의 경우 기존 상품에서는 동시가입이 불가능해 선택가입 했어야했던 반면, 이 상품의 경우 최대 60만원까지 합산가입이 가능하다. 질병이나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남은 보험기간에 대한 보험료 납입의무가 면제된다.

◇ 필요한 시기에 목적자금으로 활용

중도인출금 및 만기환급금으로 어학연수, 결혼자금, 차량구입 등 필요한 시기에 목적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1:1입시 컨설팅 △취업종합 컨설팅 △결혼정보서비스 관련 유료서비스 이용시 최대 50% 할인혜택 등 젊은 P세대들에 맞는 특색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만기며, 계약체결시 계약 자동갱신을 선택하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납, 10년납, 전기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가능한 연령은 15세~40세까지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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