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금융, 우리금융 증권계열 통합작업 본격 착수

이나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1-13 14: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금융지주(회장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는 PMI(기업인수 후 조직통합)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우리금융 증권계열 통합작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PMI추진단은 기존 우리금융 증권계열 인수 팀원과 지주, 증권, 보험, 은행 에서 우수인력을 충원하여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인수거래 종결, 통합원칙 수립, 시너지 창출, 인수회사의 농협금융으로 안정적 편입 등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오는 3월 말까지 우리금융 증권계열 성공적 인수통합을 위한 계획을 검토해 통합로드맵을 준비할 계획이다.

임종룡 회장은 “우리금융 증권계열 인수가 농협금융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당부하며, 신년사에서 언급했던 “한 번 일을 시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일을 해낸다”는 일명경인(一鳴驚人)의 성과를 주문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