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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회] “계리사 위상 강화 원년으로 삼겠다”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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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01 20:52 최종수정 : 2014-01-02 15:23

박상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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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회] “계리사 위상 강화 원년으로 삼겠다”
한국보험계리사회는 지난해 국제계리사회 정회원 가입을 통해 국제적 수준에 맞는 전문성과 윤리성을 강화해 올해를 계리사 위상 강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제적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리사 양성을 위한 관련제도 정비와 함께 전문지식과 윤리교육 등의 연수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계리사 관련법규 개정 노력 △내부규정 정비를 통한 내실화 기반 구축 △회원관리 강화 및 교육사업 확대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교류·진출 활성화 △각종 위원회 활동 활성화 등이다. 계리사회는 우선 △보험계리사의 명칭 변경 △업무범위 정의 △계리사 등록업무 위탁 △계리사 연수 관련 규정화 △계리사의 계리사회 입회의무, 윤리규정 및 징계관련 규정화 등 국제적 수준의 계리사 육성을 위해 관련법 개정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실화 기반 구축을 위해 내부규정을 개정하는 한편, 미흡한 규정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제정 및 개정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교육분야의 사업 확대 및 회원별 교육이력관리 강화를 통한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교류와 국내계리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험계리사의 현안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계리사회 내의 특별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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