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주 양재지점장은 소비자보호부서, 서초지점, 신용보험지원단, 고객콜센터 등 고객과 접촉이 많은 부서에서 근무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꼼꼼하고 세심한 배려로 고객들을 감동시켜 회사 이미지를 제고시켜온 성과를 인정받아 최초 여성 지점장에 선임됐다.
서울보증은 오현주 지점장 선임을 통해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지점에 전파하고 여성의 섬세한 감수성을 활용해 고객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보증은 해외보증시장 개척 및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영업을 전담할 국제부문을 신설하고 이를 전담할 국제비지니스 전담임원을 선임했다. 국제부문 전담임원은 해외영업 확대에 집중해 해외보증 관련 마케팅전략 수립, 해외보증 직접영업, 피보험자 마케팅 강화, 해외지점 및 사무소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병기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SGI서울보증이 글로벌 보증시장을 개척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Best 신용파트너’로서 글로벌 보증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