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지난 11월 21일부터 한 달간 사내 인트라넷에서 이번 모금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직원 1500명이 참여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고 백혈병·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전할 응원메시지를 인트라넷에 올렸다. 회사는 메시지를 직접 카드로 제작해 소아암협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가한 한화생명 김상길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환우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모았다”며 “후원금과 응원메시지가 새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