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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C, 노후 경유차 교체사업에 300억원 간접대출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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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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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부사장 이동춘, 사장 직무대행)는 중소·중견 운송사업자의 자금애로 해소와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교체사업에 간접대출(On-lending) 방식으로 총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 운송사업자가 대기오염의 주범인 대형 경유차(화물차, 덤프트럭, 버스 등)를 고효율 신차로 교체할 경우 이에 대한 교체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소·중견 운송사업자는 본 상품의 취급 금융기관인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을 통해 자금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대 72개월의 장기로 자금을 대출 받아, 고효율 신차 교체 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온렌딩과 노후차 교체지원 등 특별 온렌딩 상품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 2013년 한해 동안 약 6조 8000억원을 공급했으며, 향후에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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