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성 대표를 비롯한 임원, 팀장, 지역단장,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경영실적 보고, 각 본부 별 성과평가 밎 실행계획 보고가 이어졌으며 2014년 경영방침 공유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MG손보는 2014년 경영방향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종목 영업력 극대화’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중심의 매출 총력성장 ▲중장기 이익기반 구축 ▲도전과 열정의 기업문화 구축의 세 가지 경영방침을 설정했다.
김 대표는 강평을 통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려면 우선 스피드업(속도향상)이 중요하다”며 “무한불성(無汗不成)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땀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늘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