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만한 김장은 이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노동자 가정에 전달하여 나누게 된다.
지난 2011년부터 씨티은행은 매해 이곳의 김장나눔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과 함께 2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10월에는 외국인 노동자의 방화로 화재 사건을 겪은 지구촌사랑나눔의 복구를 위해 총 3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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