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락스타 챌린지 6기 프로그램은 에개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터키와 그리스를 동시에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 나라는 세계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하여 대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곳으로 참가 대학생들은 한국 문화 알리기, 현지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은행과 대한민국 젊은이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올해 대학생들이 선정한 최고의 대외활동중 해외탐방’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KB락스타 챌린지 프로금램의 이번 6기 모집에는 3만 4천명 이상이 응모할 정도로 대학생들의 관심이 컸다.
국민은행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연 2회 대학생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네팔, 케냐, 뉴질랜드, 동유럽, 인도, 호주, 스위스 등 세계 각지로 대학생 총 196명의 꿈을 응원해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들의 꿈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