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3년 2월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하여 따뜻한 금융의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위원회 산하 서민금융추진단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상품 금융권 최다 지원 △'SHB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 등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지원 △은행권 최초 서민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개설하여 현재 40개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폭 넓은 서민지원에 앞장서왔다.
또한, 지난 3월 서민금융 현장지킴이 ‘희망금융 서포터즈’를 발족을 통해 서민금융 전문가를 양성하여 현장에서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서민금융 우수사례 릴레이’를 실시하여 감동사연을 소개하는 등 따뜻한 금융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그 동안 신한은행이 펼쳐온 서민금융 지원에 대한 노력을 인정해주신데 감사 드린다”며 “서민 행복을 위한 금융 정책에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여 금융권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