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연말 행사에서 공사는 학용품과 1사1촌 결연 마을의 농산물 등을 전달하고, 물리치료실의 노후화된 에어컨도 교체해 주는 등 ‘따뜻한 동행'이 되기 위해 힘썼다.
아울러 중증장애 아동들과 하나가 되어 만든 비드공예는 또 하나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따뜻한 동행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의 맞춤형 재정지원을 하는 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사 이동춘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행복시대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