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고객센터 내 ‘원 스톱(One stop) 금융플라자’는 지난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에 대하여 은행 직원이 대출가능 여부 심사 후 한도와 금리까지 모든 상담을 진행하는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를 기 시행 중이다.
이번 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 확대 실시로 인터넷이나 채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 역시 전화상담, PC 원격지원 등을 통해 신규 예금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당행 홈페이지 방문고객은 홈페이지 서핑 중 상품상담서비스 신청화면(Floating Banner) 클릭 한번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규 예금 가입이 가능해 졌으며 영업점 방문, 콜센터 전화상담, 홈페이지에서 각종 상담요청 메뉴를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One stop 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확대 실시된 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에 이어 2014년 상반기 중 One stop 전화 환전서비스 및 One stop 해외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소비자권익보호와 편리한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