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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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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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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현대해상(대표 이철영, 박찬종)은 10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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