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우리은행은 시네마 이벤트를 통해 영화 개봉 전에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변호인’영화예매권 총 1800매를 증정한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2매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4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네마정기예금은 영화와 연계된 금융상품에 가입해 흥행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이라며 “한국영화 발전과 고객자산 증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변호인은 지난 1980년대 초반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로 국민배우 송강호가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가 되는 화제작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