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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서울시병원회와 업무협약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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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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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서울시병원회와 업무협약
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사진 오른쪽)와 직불형카드 활성화를 위한‘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 활성화 공동추진 협약식’을 대한병원협회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

현금카드(IC)결제서비스는 자동화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현금카드 겸용 신용·체크카드 포함)를 직불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복제 및 해킹이 불가능한 IC칩에 거래정보를 담고 비밀번호로 확인하므로 보안성이 높다.

또한 사용고객은 3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되며 병원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시 적용되던 2%대의 카드수수료를 1%로 낮출 수 있다.

서울시병원회는 330여개 회원병원에‘현금카드결제서비스’인프라 구축을 독려할 예정이며 농협은행은 통신사, VAN사 등 협력기관과 함께‘현금카드결제서비스’의 도입을 희망하는 서울시병원회 회원병원에 무상으로 인프라 구축 및 대고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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