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윤수진 상담사의 ‘사이버창구 보험계약대출 접수에 관한 추억’이 선정됐다. 윤 상담사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매년 시행하는 상담사 평가에도 반영된다.
고객지원센터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은 1년 동안 각계 각층의 고객들을 응대하며 상담사들이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50여건의 응모작 중 7편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사례는 임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조환기 하나생명 고객지원본부장은“고객들이 즐겁게 상담을 마칠 수 있도록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들에 대한 교육과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