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번째다. 국민·기업·대구·신한·우리·하나은행 등 금융기관과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MCG컨설팅(주) 등 9개 기관의 여신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신보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보증신상품 설명’에 이어 ’보증심사절차 및 기업가치평가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종관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 정책에 맞는 금융신상품 개발 및 각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중소기업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심사기법 개발의 장이 되도록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