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강좌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7주간에 걸쳐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국, 찌개,나물, 김치 등 생활요리 위주로 직접 실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 참여하는 대상은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으로 베트남 9명, 필리핀 6명, 중국 5명 등 모두 20명으로 한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한국음식이나 예절에 서투른 사람이 대부분이다.
특히 딘티응우옛(20살 베트남)씨를 비롯하여 한국에 온지 안마되지 않은 이주여성들을 위하여 전북은행 임원부인들과 사랑의 열매 봉사단이 멘토로 참여하여 음식이외에도 시댁과의 원만한 소통을 위하여 가정에서의 호칭과 복장 등 생활예절에 대해서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