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 없이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 그대로 고액암의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한다. 종신형에 가입하면 암 진단금과 암 입원비를 종신토록 보장하며 특약 가입시 첫 암 진단확정 후 두 번째 암으로 진단받아도 한번 더 보장이 가능하다. 80세 이전 암으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도 보장된다.
또 암 발생시 경제부담을 줄이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두고 있다. 암에 대한 보장 개시일이 지난 후 암 진단을 확정받으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신체부위 장해 발생에 따라 장해지급률 50%이상인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ING생명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평생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두 번째 암까지 한번 더 보장해준다”며 “실제 환자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암에 대한 입원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의 특약가입 없이도 입원비를 보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