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라이나생명의 고객중심경영을 생동감 있게 잘 풀어낸 윤태현 외 2인으로 구성된 ‘Five Teeth’팀의 UCC작품 ‘시크릿 넘버 5’가 선정됐다. 공모전의 주제인 ‘건강파트너, 라이나’를 가지고 라이나생명의 대표 보험상품에 대한 소개로 메시지 전달력이 높으며, 스톱모션 기법과 소품을 잘 활용한 흥미로운 영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UCC 동영상 부문 금상에는 정원호 외 2인으로 구성된 ‘닭갈비파워’팀의 ‘별다른 걱정 없다’가, 캐릭터 부문 금상에는 임주연의 ‘라이와 나우’ 작품이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팀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금상은 각 부문 1팀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150만원, 은상은 각 부문당 1팀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 동상은 각 부문 3팀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이외 특별상과 입선 등 총 19작품에 대해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라이나생명 디지털플랫폼 이신영 이사는 “라이나생명을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알리고자 UCC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재기발랄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됐으며, 향후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당선작을 적절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나생명 UCC·캐릭터 공모전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