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과 결제는 신한카드의 자체 교육서비스 사이트인 신한캠퍼스 를 통해 내달 4일까지 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1회 2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한국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스포츠의 메카인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의 질도 최고를 자랑한다. 특히 학습기간 중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가 일일 강사로 시간을 내어 체조교실에 방문하여 One Point Lesson을 펼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Academy’는 지금까지 학원과 연계해 수강료 할인 위주의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데서 벗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며 “펜싱과 체조 모두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