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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고객 특별제안 공모’ 시상식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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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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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고객 특별제안 공모’ 시상식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13일 올 5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는 지난 5월 전행차원의 영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Triple “S”캠페인(△“S”mart한 업무 효율화 △“S”peed한 고객관점 프로세스 개선 △“S”ave한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모전에는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관련 특별제안 62건을 포함하여 은행 업무 프로세스 개선, 제도 개선, 전산 개선 등 총 541건의 특별제안이 접수됐으며, 이중 최종적으로 KT 무선데이터팀에 근무하는 이동희 고객(“대기없는 은행 창구 이용방법”; 스마폰 App으로 고객 대기 현황 제공)과 LG 디스플레이㈜에 근무하는 최락중 고객(“은행 서식 작성 프로세스 개선”; 인터넷으로 은행 서류 작성 후 영업점 방문)의 특별제안이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금융소비자 중심의 시상 방법을 도입하여 수상 고객의 주거래점(외환은행 서초동 지점 및 파주지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종해 고객(제안내용 :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형 실천적 아이디어”)을 비롯한 11명 고객의 특별제안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기프트카드 10만원 등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모든 참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운의 2달러”를 우편으로 송부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전행차원의 영업효율성 향상을 위한 Triple ‘S’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를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은행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접수된 제안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향후에도 고객의 제안을 청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적용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3일 외환은행 서초동 지점에서 개최된 외환은행 전행차원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 시상식에 참석한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대기없는 은행 창구 이용방법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동희 고객(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앞 우수상 상패 및 부상을 수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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