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공식 출범한 MG손해보험의 방향과 비전을 영업가족과 공유하고, 소속감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비전선포, 소통의 시간, 레크레이션, 영업가족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소통의 시간’ 코너가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프로그램은 김상성 대표의 ‘스피디한 현장중심 경영의지’가 드러난 코너로, 사전에 접수된 영업현장의 불편 및 건의사항들을 대상으로 김상성 대표가 추첨을 하고 해당 임원, 팀장들이 관련 질의에 즉시 답을 진행해 영업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도 묵묵히 곁에서 함께해준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시작한 MG손해보험과 함께 희망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독려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