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행복한 삶을 완성하는 울타리인 가족을 더 든든하게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 가족단위의 보장이 부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행복을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은 담당 재무설계사나 교보드림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균형보장이 취약한 1건 가입고객이나 세대원 중 미가입 고객은 생애 단계에 맞게 온가족 보장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이 겪게 될 생애 단계별 리스크와 시기별 필요자금 등을 가족보장분석서비스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재무설계사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사망, 질병, 상해 등 가족 인생 전반의 3대 리스크 관리와 △노후, 교육, 긴급, 주택, 결혼 등 5대 재무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의 빈틈없는 보장설계를 해준다는 것.
이를 통해, 고객은 가족의 리스크와 그에 대비한 필요자금이 얼마나 준비됐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완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또한 저금리에 적합한 변액보험이나, 비과세 기능의 보험상품 등 고객에게 꼭 맞는 금융 상품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위한 보험금 준비가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가족보장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