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이하 가구에게 기본형보다 0.5%~1%포인트 더 낮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도 월간 사상 최대인 7876억원을 기록 했다.
공사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최저 2.8%로 낮았고, 4·1 부동산 대책과 6월말 취득세 감면기간 종료 효과 등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7·8월 중에는 취득세 감면기간 종료 및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평년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