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생명, ‘고객패널제도’ 소통창구로 정착

김미리내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7-02 11: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객과의 소통확대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고객패널제도가 시행 300일을 맞아 신한생명의 중요한 아이디어 뱅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 고객패널제도는 지난해 9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현재 고객패널단 2기가 활동 중에 있다.

고객패널단은 20~40대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등 소정의 전형과정을 통해 선정되며, 온라인 설문조사를 비롯,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간담회 등에 참석해 보험상품, 고객서비스제도 등 고객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대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언하고 있다.

고객패널 간담회에는 CEO가 참석해 패널단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제안된 내용에 대해서는 전건 개선계획을 보고해야만 한다.

신한생명은 현재 고객패널단의 의견을 반영해 노령층을 위한 실버보험 가입 기준을 완화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FC상담 프로세스 개선, 홈페이지 고객 이용편의성 제고 등을 개선하였으며, 본사 고객창구 이전 및 고객지원센터 환경개선 등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취임 후, 처음으로 고객패널 간담회에 참석한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고객패널단의 조언과 쓴소리가 회사가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품질경영과 소통확대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기억되고 감동을 주는 신한생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