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감사위원장은 감사위원회를 총괄하면서 회사의 주요 회계 및 업무에 대한 심의, 결의에 있어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경영현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립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지주회사 및 그룹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개선하는 등 재무 감사 부문에 큰 공로를 세웠다.
윤 감사위원장은 현재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및 서울이코노미스트 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재무 및 회계전문가로 한국증권학회장, 한국재무학회장을 역임하고 2009년 3월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2010년 3월부터는 이사회내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