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시니어 계층의 활기찬 삶을 위한 지원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지원 △사회공헌 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지원이라는 3가지 테마를 가지고 기존에 라이나생명에서 운영하던 사회공헌사업을 심화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연내 1~2가지 주요사업을 추가 집행할 계획이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인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펼칠 활동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활동이 아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향후 재단에서는 우리사회 주요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시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과 건강을 테마로 한 사업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단이사로는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 나눔스토어 대표이사 및 법무법인 세한파트너 강진원 변호사, 시그나 코퍼레이션 Global Individual HL&A 사업부 CFO 브라이언 에반코(Brian Evanco) 부사장, 라이나생명 서유순 사회공헌부문 부사장이 선정됐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