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계속받는암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김미리내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6-17 01: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는 암보험상품인 ‘계속받는 암보험’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개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그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도록 인정하는 제도로, 현대해상은 2006년 닥터코리아보험, 2010년 하이라이프암보험에 이어 세번째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이 횟수제한 없이 암진단금을 지급해 암 발병 이후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기존 암보험 만기자가 재가입하는 경우 면책 및 감액기간을 적용하지 않음으로써 보장 공백기간을 해소한 점 등을 들어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으며, 최장기간인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 이석영 상품개발부장은 “현대해상은 장기보험에서 세번째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함으로써, 상품개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상품들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