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6회 동안 진행된 팀빌딩 연수는 각 회차마다 30여명씩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각기 다른 부서로 구성된 30여명의 임직원은 조별 서바이벌 게임 및 UCC제작 미션,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직원 팀빌딩 연수 프로그램은 하나생명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타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업무의 특성상 부서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타 부서에 대한 이해도가 곧 성과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직원간 팀워크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휴식,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31일 진행된 6회차 연수에 참석한 김태오 대표는 “개개인의 역량과 팀워크, 팀간의 유대관계가 조합을 이룰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것”이라며 “타 부서 직원간에도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소통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