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분기 카드 해외사용 소폭 감소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31 19:02 최종수정 : 2013-06-02 13:14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실적'을 보면 1분기 내국인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금액은 24억8000만달러로 전분기(25억2000만달러)보다 1.2% 감소했다.

내국인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금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한은은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실적이 줄어든 것에 대해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에도 불구 카드의 1인당 해외 사용금액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내국인 출국자수는 지난해 4분기 344만명으로 전월보다 7% 감소했다가 올 1분기 372만명으로 8.2% 증가했다. 1분기중 카드별 해외 사용금액을 보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는 감소한 반면 체크카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중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17억600만달러로 전월보다 1.4% 감소했으며 직불카드 역시 2억9900만달러로 전월대비 5.7% 줄었다. 반면 체크카드 사용금액은 4억79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2.6% 증가했다.

카드 종류별 해외 사용비중은 신용카드가 68.7%로 가장 많았으며 체크카드가 19.3%, 직불카드가 12.0%로 조사됐다.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도 감소했다. 1분기중 외국인 입국자가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금액은 11억2000만달러로 전분기(12억8000만달러) 대비 12.5% 감소했다.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감소한 것은 외국인의 국내 입국자 수가 감소하면서 카드 국내 사용자수가 줄어든 데다 1인당 사용금액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외국인 입국자 수는 전분기 대비 4.5% 감소한 258만명에 달했으며 1인당 사용금액 역시 400달러로 4.6% 줄었다.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도 2.9% 감소한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과 제작년을 봐도 매년 1분기에 외국인 입국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며 "계절적인 요인을 외국인 입국자 수가 줄어 국내 카드 사용금액이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유암코, NPL 시장 1위 수성…우리금융F&I 보수적 가격 산정에 주춤 [NPL 2026 3분기 딜]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2026년 3분기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미상환원금잔액(OPB) 기준 점유율 47.6%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점유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4위로 밀려났다.올해 3분기 전체 물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낙찰가율은 6%p 넘게 하락했다. 부동산 경기 악화 등의 이유로 회수 여건이 마땅치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5일 NPL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PL 입찰 결과 채권 원금 물량은 총 1조7294억원(OPB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조7208억원) 대비 0.50% 늘어난 수치다.낙찰금액 합계는 1조1370억원이며, 전체 평균 낙찰가율은 65.7%로 나타났다. 낙찰금액은 전년(1조2437억원) 2 웰컴저축은행, 사옥 로비서 첫 한지 동양화 전시…관람 환경 개선 지속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저축은행이 사옥 1층 로비 전시 공간에서 처음으로 한지를 활용한 동양화 작품을 선보인다. 물의 움직임과 빛의 흔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작품들로,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짧은 순간에 주목한 전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10월 전시로 박소현 작가의 개인전 ‘Everglow – 찰나’를 전시하고 있다.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은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에 있는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 마련된 무료 전시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용산 지역 주민과 삼각지 3 웰컴저축은행, 네이버페이 비금융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연내 출시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저축은행이 네이버페이의 비금융데이터로 신용도를 책정하는 신용대출 상품을 연내 선보인다. 네이버페이가 결제·판매 등 플랫폼 활동 정보로 대안신용평가를 진행하면, 웰컴저축은행이 그 결과를 토대로 대출을 진행하는 방식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일 웰컴금융타워에서 네이버페이와 ‘상생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협약식에는 김재식 웰컴저축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과 조재박 네이버페이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가 참석했다. 네이버페이는 올해 8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협약은 네이버페이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