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80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3.8%에 불과했지만 2050년에는 38.2%로 증가하면서 전대미문의 속도로 고령화시대를 맞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때문에 의료비 지출과 안정적인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은퇴자금의 수요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리아비바생명 ‘노후사랑종신보험’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상품으로 적합한 장점들을 갖추고 있다.
먼저, 주계약 기준으로 고객의 경제형편에 따라 1종(보장형)과 2종(실속형)을 구분하여 가입할 수 있는데, 1종(보장형)의 경우 보험기간 중 사망할 경우 은퇴나이계약일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유족연금을 지급받게 되며, 2종(실속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은퇴나이계약일 이후에 사망할 경우 1종(보장형)의 50%만 각각 지급받는다.
이 상품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은퇴나이계약일에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은퇴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퇴자금 수령 후에도 보장금액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점이다.(단, 1종에 한함)
또 경제사정에 따라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 할 수 있으며, 추가적립금인출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 역시 가능하다. 다양한 부가특약 외 종신보장특약 4종(고도장해특약, 종신입원특약, 암진단특약, 장기간병특약)과 100세 보장 실손의료특약 등의 부가 가능을 통해 노후의 건강을 위한 완벽한 준비가 가능하다. 보험료는 1종(보장형)을 선택해 은퇴나이를 65세로 정할 경우 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30세 남자는 11만8500원, 여자의 경우 10만9000원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