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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권점주 사장, ‘품질경영’ 위해 직접 뛴다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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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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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권점주 사장, ‘품질경영’ 위해 직접 뛴다
신한생명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실시한 권점주 사장(사진)의 ‘CEO 특강’이 지난 21일 부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권점주 사장은 지난 2010년 12월 부임이후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전국 영업현장을 방문해 CEO특강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만해도 20여회를 진행해 이동거리만 3개월간 4000km가 넘을 정도의 강행군을 이어왔다.

신한생명은 이처럼 특강을 강행한 것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권점주 사장 평소의 소신대로 현장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품질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한 강한 의지의 실천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올해를 품질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소비자 보호 및 고객신뢰도 제고를 통한 차별화된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하여 올해부터 관리자 평가를 품질과 외형의 비중을 3:7에서 5:5로 바꾸는 등 영업현장에서부터 고객중심·과정중심의 정도영업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권점주 사장은 CEO특강에서 영업실적 등 외형의 성장보다는 고객을 위한 완전판매, 보험계약 유지율, 설계사 정착율 등 품질경영을 통한 보험업의 기본에 충실한 영업을 당부하면서, “보험의 본질은 고객이 미래에 처할 수 있는 역경에 대비하여 마음의 평안을 주고, 고객의 꿈과 미래의 행복을 지켜주는 것”이라며, “설계사 들이 이러한 자긍심을 가지고, 큰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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