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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프레지던트연금보험’ 출시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21 10:45

한화생명 ‘프레지던트연금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고소득 VIP고객을 타깃으로,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부부가 각각 가입해도 함께 관리해 할인·납입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레지던트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소득 불규칙성을 고려해, 매달 보험료를 일정하게 납입하기 곤란할 경우 보험료의 일부만 납입할 수 있는 ‘부분납입 유예제도’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품은 보험료 전액을 유예하는 방법만 가능했다. 이외에도 연봉이 규칙적으로 상승하는 직장인을 위해, 보험료 증액옵션도 갖춰 선택권을 높였다.

또 소득을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 고소득 맞벌이 부부를 위한 ‘부부Care서비스’도 장점이다. 별개의 계약으로 각각 가입해도 부부의 보험료를 합산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보험료할인 및 월 보험료의 일정액을 적립금에 가산해주는 보너스 혜택 등을 폭넓게 받을 수 있다. 특히 ‘부부Care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가입하면, 부부 중 한 사람만 사망 또는 80% 이상 고도장해를 당해도 부부 모두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한화생명이 이번 상품에 탑재한 ‘부분납입유예제도’와 ‘부부Care서비스’는 고객 선택권을 높인 독창적인 서비스로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올해 7월 29일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다른 생명보험사에서는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2013년 5월 기준 3.97%)을 적용하기 때문에 노후생활에 필요한 연금을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고, 최저 2.5%(10년 초과시 2.0%)의 금리를 보장해 저금리시대에도 안정적인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종신연금형이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종신토록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대상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60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증지급하기 때문에 유가족에게 연금을 물려줄 수도 있다.

아울러 중증치매 등 장기간병 상태시 연금액을 2배로 늘려 받을 수 있는 ‘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LTC소득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연금 개시 전 장기간병 상태가 됐을 때 매년 300만원의 간병자금 수령도 가능하다(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외에도 암진단, 실손보장, 성인병진단, 재해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15개까지 가입할 수 있어, 부족한 보장자산을 채우는데도 유용하다.

가입연령은 만15세~70세, 연금개시는 4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최저 보험료는 월 100만원 이상이다. 단, 부부Care계약으로 부부가 각각 가입하면 합산 관리하기 때문에 월 5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임동필 마케팅실장은 “고소득 자영업자, 직장인, 맞벌이부부 등 VIP 고객의 특성을 분석하여 개발한 맞춤형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선택권을 높인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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