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즉시 비상벨을 누르는 한편, 현금을 흐트러 놓아 강도가 돈을 챙기는 사이 사무실 밖으로 뛰어나가 강도침입을 알리고 그사이 도주한 강도를 금고직원 우모직원과 지역주민들이 100여미터를 추격하여 잡아 경찰에 넘겼다.
이 사고로 금고 및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새마을금고는 전국에서 가장 큰 자산규모를 가진 금고중의 하나로, 범죄방지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며, 회원재산보호를 위해 평소 월 2회이상 사고예방교육을 하는 등 금융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