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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크레딧뷰로, NEW KCB 구축의 한 해가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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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25 08:17 최종수정 : 2013-03-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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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크레딧뷰로, NEW KCB 구축의 한 해가 될 터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대표 김상득)는 2005년 국내 금융산업의 공동자산으로서 선진 신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은행, 카드사 등 19개 금융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된 개인신용평가 전문사다. 설립된지 8년이 지난 KCB는 올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시장’, ‘새로운 경영관리체제’로 전환하는 ‘NEW KCB’를 선언하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CB사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KCB의 2013년 경영방침은 ‘NEW KCB’로 기존 상품·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비금융업권 등 새로운 시장 개척하는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 KCB는 저신용자의 금융거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서브프라임스코어, 경기에 민감한 고위험군 선별지수, 고객속성변화에 따른 위험징후 조기경보서비스 등 저신용자들에게 금융거래의 기회를 확대하고 금융회사들이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상품·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올해는 이를 넘어서 금융사는 물론 금융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개인신용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획기적인 상품·서비스 개발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CB 스코어 기반 경기 충격 모형인 EII(Economic Impact Index)를 상반기 중에 오픈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스코어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KCB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통신, 부동산 등 비금융정보의 데이터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 확대 또한 주력할 계획이다. 작년 부동산 관련 정보를 결합해 지역단위의 고객 속성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알지오(R-geo)’ 서비스를 개발한 KCB는 올해 이 서비스의 활용 역시 널리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곧 KCB가 전통적인 CB에서 벗어나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다양한 수익원을 보유하여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같은 경영전략뿐 아니라 KCB는 해외사업 성과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 그간 정부의 KSP사업의 CB분야에서 KCB는 인도네시아에 3년간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의 신용 인프라를 변화시켜 민간 CB 관련 입법을 통과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KCB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밖에 금융소비자 보호기구인 소비자자문단을 활성화하고, 고객상담조직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산하 연구소인 KCB연구소 또한 다년간 축적된 가계신용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 동향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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