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규제완화, 수요기반 확대로 재도약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2-06 22:17 최종수정 : 2013-02-06 22:59

금투협 박종수 회장 자본시장법 통과에 주력
NCR산정방식 개선, 콜차입규제완화도 추진

규제완화, 수요기반 확대로 재도약
“올해를 금융투자산업 재도약 기반마련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사진)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전략 키워드를 재도약으로 제시했다. 자본시장의 수요기반을 확대하고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을 강화,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것이다. 펀드자금이탈에도 불구하고 수요기반확대환경이 충분히 조성되고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실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등 퇴직연금이 활성화되고 연기금 주식투자비중, 자산운용사 등 외부 위탁운용확대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참여와 같이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입자 선택권 확대 및 자본시장을 활용한 수익률 제고 등을 위한 적립금 운용규제 완화와 세제혜택 확대를 건의하며 안정적 도입을 위한 제도정비, 세미나 등 후방에서 대대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실천방안도 제시했다. 박종수 회장은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제고도 핵심목표로 꼽았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 활용에 제약이 많았던 규제완화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금융당국과 공조하여 조속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하고 리스크테이킹(Risk Taking)이 기본인 증권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BIS(국제결제은행비율)에 비해 엄격한 NCR(영업용순자본비율)산정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박종수 회장은 외국환업무확대, 비용절감에 대해서도 규제완화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증권사 외화차입 신고의무 완화 등 업무편의성 제고, 개인으로 한정된 지급결제업무의 법인 확대를 추진하겠다”며 “공통업무 비용절감을 위한 Shared Service, 예탁금 인출한도 확대 등을 통한 자금활용도를 제고하고 콜 규제 완화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종수 회장은 “회원사 니즈의 신속한 내부공유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 ment) 시스템을 운영하겠다”라며 “나아가 회원사와 협회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회원사 직접방문을 지속, 업계의 의견을 금융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