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FICC Products팀 장원혁 운용역은 “브라질 헤알화의 변동성이 줄고 있는데다 고금리와 비과세라는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거액자산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과세 대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해 들어 투자규모가 급증하여 전월대비 무려 14배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양증권은 2017년 만기, 2021년 만기의 브라질국채(이표채)와 2020년 만기의 브라질물가연동국채를 중개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