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하향조정 적용 됨에 따라 기존 5만명 수준이었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금융자산 5~6억원 투자자들 편입과 함께 약 21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증가가 예상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를 위해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주식형 상품, 유전펀드, 장기 저축성 보험 및 즉시연금, 월지급식 ELS/DLS 총 4부문으로 절세 유망 투자처를 분류했다.
올해는 글로벌 경제와 증시의 회복 국면을 예상하고 있어, 양호한 경제 흐름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시장 또한 2~3분기 사이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2013년 절세 유망상품 선정 외에도 지역별 고객세미나 및 세무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