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지점(지점장 이창식)은 KB투자증권의 10번째 지점이자 KB국민은행, KB생명 등 KB금융그룹의 3개 계열사가 함께 입점하는 신개념 복합점포로써, 은행 영업점 일부에서 증권서비스를 제공했던 기존 복합점포와 달리 KB금융 3개 계열사의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확대된 복합점포이다.
KB투자증권 명노욱 Retail영업본부장은 “평촌지점은 고객이 한번의 방문으로 은행과 증권, 보험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안양, 광명, 시흥 등 경기 남부권의 국민은행 영업점과 연계하여 시너지영업을 전개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향후에도 그룹내 시너지영업에 중점을 두고 고객이 요구하는 금융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열사가 공동 입점하는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